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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볼만하네 /못난이주의보,오로라공주

[못난이 주의보 57 회 ]공준수 포텐 터지나?

못난이 주의보 56 회 - 디테일 리뷰


[못난이 주의보] 공준수 포텐 터지나?



 공준수 그놈의 사랑이 먼지 자신을 선택한 나도희에게 미안해서 진심전력으로 신상품 디자인에 미친듯이 몰두합니다. 

     [물을 끓게 만드는 것은 마지막 1도이다 - 김연아]


못난이 주의보 57 회 공준수

(이미지 출처 : 못난이 주의보 57회 캡쳐 )

이면지에 끄적였던 그림에서 공준수의 가능성을 본 것은 나도희였습니다. 가능성의 공준수를 인주(마야)의 제자로 만들더니 급기야 인주에게 무릎을 꿇고 인주에게 부탁합니다. 아직 완성되지 못한 공주수를 위해 BY에 입사해 달라고 말이죠. 그렇게 공준수의 재능을 발휘 할 수 있는 판을 만들어주니 공준수의 성장은 거침이 없습니다. 그렇게 거침없이 성장하던 공준수가 기로에 섰습니다. 마지막 계단 , 단 한 계단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김연아 말처럼 단 1'c 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 1도를 높이기 위해 급기야 외박까지 하죠.^^;;   


     [신레델라 공준수?]

못난이 주의보 57 회 이실장급 비호감못난이 주의보 57 회 외면당하는 공준수

(이미지 출처 : 못난이 주의보 57회 캡쳐 )

가족만을 위해 살다 급기가 감옥까지 대신 갔던, 살인자라는 낙인이 찍힌 공주수는 사회적 지위는 그야 말로 밑바닥입니다. 그런 공준수가 나도희라는 여자를 만나서, 그 여자의 도움을 받아서 지금의 위치까지 올랐습니다. 삐딱하게 바라보면 여자 하나 잘 만나서 팔자 고친 케이스죠.  하지만 우린 공준수의 노력을 알기에 삐딱하게 바라 보기 힘듭니다. 오히려 응원하고 공준수를 무시했던 사람들에게 한방 먹여주기를 바랍니다. 

     [이젠 자신감을 좀 가져 공준수.]

예고에서 보면 공준수가 한건 한 분위기입니다. 이제 좀 인정 받으면 좋겟지만 과연그럴까요? 공준수가 디자인에 대해서 쥐뿔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팀원들이 공준수의 디자인을 공준수의 것이라 생각할까요? 오히려 인주가 몰래 만들어줄 것이라 생각할겁니다. 그게 일반적인 상항이지만 드라마니까 급격히 공준수를 인정하는 분위기도 나올수 있습니다. 다만 걱정하는것을 " 이모든게 선배님들 덕분입니다" 라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이젠 좀 자신감을 가지고 앞에 나서도 될법한데 말이죠.  항상 뒷자리만 고집하면서 모든 공을 남들에게 돌리는 이제 그만 했으면 합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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