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완전정복 시리즈10탄) 6화 박수하(이종석) VS 민준국(정웅인)

최초작성일 2013년 6월 21일                                                                    최종수정일 2013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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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완전정복 시리즈9) 복수를 꿈꾸는 자들

복수를 꿈꾸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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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의 자신에게 다가오는 손을 거부하고 

한명은 자신의 마지막 끊을 놓았다.

서로 다른듯 하지만 같은....그들은 복수를 갈망한다.

시작 부터가 꼬엿었다. 그의 지시로 입막음을 하러간 대상의 아들이 살아 남아버렸다. 조용히 넘어갈 수 있었다.아니 그랬어야 했다.나의 10년을 돌려 받을 길은 없다. 나를 감옥에 보낸 장혜성, 다른사람은 몰라도 너만은 꼭 죽인다. 

-민준국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캡쳐)

나에게만 들리는 소리가 있습니다. 그소리가 말합니다. 당신이 위험하다고... 당신을 지켜주겟습니다.  내가 지켜주겟습니다. 

-박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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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적은 것들은 드라마 대사중 약간만 고쳐서 썻습니다. ^^;;) 

6회 쌍둥이 사건은 찝찝하게 끝나버렸습니다. 5,6회의 실질적 주인공이었던 쌍둥이 사건은 뒤에 내용도 보여주지 않은채로 끊나버려 많이 허전했습니다. 그렇게 6회를 끝낼 사건이 아니었는데 말이죠. 그렇게 허전한 마음이 있었는데 그것을 채워 준것은 민준국(정웅인)과 박수하(이종석)의 갈등 고조입니다. 

장혜성(이보영)의 주위를 멤도는 민준국(정웅인)때문에 잠못들던 박수하는 드디어 어려운 결심을 했습니다.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캡쳐)

어춘심(김해숙)이 챙겨준 미역국에 잠시마나 흔들렸지만 민준국(정웅인)도  움직일 결심을 했습니다.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캡쳐)

메인 스토리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너무나 궁금했던 『박수하 아버지가 죽은 이유, 황달중의 이야기 , 서도연의 출생의 비밀』. 그리고 『박수하 정혜성 차관우와의 삼각관계』, 이렇게 풀어야 할이야기는 많은데 남은 회차가 고작 10회 분량인걸 감안 한다면 앞으로 너목들은 스피디하게 진행될듯 합니다. 설마 연장하지는 않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