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완전정복 시리즈11탄) 쌍둥이 동생이 남긴 강아지(복선?)

최초작성일 2013년 6월 21일                                                                 최종수정일 2013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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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완전정복 시리즈11탄) 복선 강아지 

강아지의 의미

시청률에는 반영되지 못한 너목들의 인기가 많은듯 합니다. 이제까지 작가님께서 곳곳에 복선을 깔아 놓으셔셔 , 화면에 보이는 장면하나한 대사 하나하나가 의미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이런 분석 저런분석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강마리 한마리 이놈이 화제입니다.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캡쳐)

어제 인터넷 기사로 뉴스가 하나 떳는데요 

'너목들' 쌍둥이 살인사건에 숨겨진 복선 셋...강아지 법전 흰모자?  ☜제목을 클릭하시면 바로 넘어 갑니다.  enews24이인경기자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관계자의 말을 따르자면 강아지는 별다른 장치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기엔 너무 허전해서 그냥 저나름대로 생각해봤습니다. 관계자가 아니라고 하는데 제가 굳이 의미를 붙이는것도 읏기지만 머.. 이것도 나름 재밌자나요^^;;;

5회까지만 하더라도 솔직히 그려려니 했습니다. 사건이 일어날지도 몰랐고 우연히 줒었다는데 의미까지 부여하기엔 좀 모잘랐습니다. 단지 우연이라 치부 하고 나중에 민준국(정웅인)이 장혜성에게 테러를 하려고 할때, 강아지가 경고의메세지를 보내는 역활 쯤 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6회가 시작 되면서 먼가 아귀가 맞지않고 삐걱 거렷습니다. 그래서 상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쌍둥이의 여자친구가 밖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장혜성 변호사에게 강아지를 부탁했다.왜? 뭣대문에? 장혜성 변호사가 아니면 안될이유 라도 있었던걸까요? 머리 좋은 동생이 자신은 무고하다라는걸 보여주기 위한 노림수라는 거죠. 

"난 상항 이렇게 되어 감옥에 같히게 될줄 몰랐다.알았다면 강아지 따윈 줒어오지도 않았을거다 고로 난 아무것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