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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볼만하네 /너.목.들. 완전정복

너목들 완전정복 시리즈7탄 -1회부터 5회까지 복선(살짝의 스포)

최초 작성일 2013년 6월 19일                                                                   최종수정일 2013년 6월 20일


(너목들 완전정복 시리즈7탄)


작가님의 깔아놓으신 복선 잡아내기 



요즘 드라마 추세 인가요? 좀 인기 있다 싶은 드라마 보면 곳곳에 복선을 깔아 놓고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짧게는 몇 분 후의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서, 길게는 몇 회 후를, 최종적으로 드라마 이야기 전체의 이야기 진행을 위해서 말이죠. 진짜 작가님들 고생하시는 것 같아요. 그렇게 고생하시는 작가님들의 성의를 몰라 주면 안되겟죠. 하나 하나 찾아 내봅시다.  


복선1.동거 정황==>사실로 판명

 이보영,이종석 동거예정 정황포착?(새창으로) 에서 한번 다룬이야기 인데요. 결국 이번 회에 같이 사는 걸로 결정이 났네요, (2회에서 시작해서 5회)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5회 캡쳐 )



복선 2.느헤미야서 민준국(정웅인)싸이코 패스화==>사실로 판명(끼워맞추기) 

 1화에서 민준국(정웅인)이 단순무자비한 살인범의 모습을 보였다면 현재의 민준국은(정웅인)은 우리가 늘 신문에서 보았던 그런 싸이코패스적 성격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인격의 변화는 10년 이상 감옥에서 살면서 그렇게 변화가 되었다라고 할 수도 있지만 작가님은 2회 성격 느헤미야 서로 이를 암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조해주세요

살인자 민준국(정웅인) 싸이코패스 증거장면(느헤미야서)』(새창에서)




복선 3. 박수하(이종석)의 호신술 강습

 

혹시 민준국이 나타나면 써먹으로 라고 가르쳐준 3단콤보 호신술 입니다.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5회 캡쳐 )


하지만 호신술의 희생자는  신변호사 !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5회 캡쳐 )


이번 복선은 바로 나타납니다. 안타깝게 말이죠. 한가지 덪붙이자면 이건 제 촉인데요. 호신술장면 최소한 한 번 이상 더 나옵니다. 호신술 3단 콤보가 나올 장면은 민준국(정웅인)이 장혜성(이보영)을 테러할 때 진지하게 써먹고 , 지금 처럼 약간 코믹하게 한번 더 나올겁니다. 한번 쓰고 버리기엔 너무 아까운 내용이라서 말이죠.




복선 4. 엄마(김해숙)는 부정맥(6회분량 살짝 스포)

 오늘 중요한 복선이 새로 하나 나왔습니다.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5회 캡쳐 )


김해숙 : "이 가시나막, 니 땜에 내부정맥이 자꾸 나오는기다"

 이보영 : "나랑 부정맥이랑 무슨 상관인데"

 김해숙 : "니 변덕에 내염통이 이리뛰었다 저리뛰었다. 장단을 못 맞춰서 그런거 아니가, 마끊어라 "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5회 장혜성과 어춘심의 대화중에서 )


부정맥의 증상 : 가슴 두근거림, 흉통, 실신, 돌연사, 호흡곤란, 현기증, 심장마비(네이버 검색 (자료제공)서울대학교 병원)


여기서 민준국의언약』편에서 이미 포스팅 한적이 있는데요. 2개의 복선이 만났습니다. 민준국이 그때 "니 말을 들은사람들은 죽을거라 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장혜성(이보영)이 어춘심(김해숙)에게 살인목격했다는 이야기를 한 정황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걸로 나올수 있는 시나리오는 2가지 입니다. 


첫째, 어춘심이 민준국 때문에 놀라서 부정맥으로 인한 급사, 단 민준국(정웅인)의 직접적인 살인은 아님. 그러나 장혜성이랑 박수하는 민준국이 그랬다고 생각할 듯 합니다.


둘째, 언약과 어춘심(김해숙)의 부정맥과 연결점이 좀 약하기 때문에 6회에서 어춘심이 부정맥으로 쓰러지고 이를 민준국(정웅인)이 병원으로 데리고 갑니다. 그리고 장혜성에게 전화를  거는 겁니다. 서서히 피말리게 말이죠. 민준국의 싸이코패스적 성향으로 봤을땐 개인적으로는 이쪽이 좀 더끌립니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복선이 큰것 3개 중간것 1개 작은것 1개  있습니다. 근거가 조금 약한 부분이 있어 좀 더 보완 후에 포스팅 하겟습니다. 


>>coming soon : 6회 쌍둥이 공동전범 사건의 진실편(스포일 포함)   

(새로 개설했습니다 많이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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