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완전정복 시리즈8탄 - 쌍둥이 공동정범의 진실

최소작성일 2013년 6월 20일                                                        최종수정일 2013년 6월 20일 오후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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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완전정복 시리즈8탄)

쌍둥이 공동정범의 진실편(셋이 아닌 넷이다!) 

어제 너목들에서 마지막에 반전 있었습니다. 4편까지의 내용으로 예측했을 때 무죄추정의 원칙에 의하여 사건이 미제쪽으로 흘러가면서 이종석이 진범을 잡아낼것 이라고 생각했는데 완전 뒤집혔네요. 둘이 짜고 살인을 저질렀다니 작가님 완전 대박. 그래서 사건을 정황을 유추할수 있는  것들을 하나 하나 되집어 보고자 합니다.

단서1. 동생의 여자 친구 표정

정필승의 3학년 1학기때의 사진속 여자 친구 

상당히 즐거운 표정이네요.

(SBS 너의목소리가 들려 캡쳐)

일단 위에 2장의 사진에 주목하면 무슨일인가 있다는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그리고 여자 친구의 옷차림(모자)에 포인트가 있는데요,저런 모자는 빈티지하게 패션으로 쓸때 이외에는 얼굴을 가릴때 즉,남들의 시선으로 부터 벗어나고자 할 때 많이 사용하죠. 표정에서는 먼가 모를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아래쪽에 이인경기자님의 글을 링크 해놓았습니다. 이유가 나오네요)

단서2 아이큐가 152야

(SBS 너의목소리가 들려 캡쳐)

아래>>정필재(형): 아이큐가 152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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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한 증거 장면이 없지만 정황적으로 추측해보면 「동생과 형 그리고 동생의 여자친구사이에 무슨일인가 있었고 머리좋은 동생이 일을꾸몃다」 정도 입니다. 좀 허무하죠^^? 그래서 준비 했습니다. 재미삼아 행동학적으로 한번 추측해보겟습니다.

(SBS 너의목소리가 들려 캡쳐)

앞에 가방을 오른쪽으로 둘러맨 사람은 동생입니다. 가방을 저런식으로 오른쪽 맨다는 것은 왼손잡이 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데 형은 오른손잡이 입니다. 조금후에 편의점 주인을 찌를때 뒤에 사람(형)이 오른손에 칼을 들고 찌릅니다. 즉 왼손잡이 동생과 오른손잡이 형입니다. 아이큐 152야 할때 형의 손동작 보이십니까? 오른손으로 빙글빙글~~~~!

가방의 위치에 포인트를 두고 한마디 만 더 이야기 드릴께요, 콜드 리딩이란 책에서 보면 오른쪽으로 가방을 멘사람은 Me형으로 약간 내성적인 성격을 이룬다고 합니다. 반대로 왼쪽으로 가방을 멘사람은 We형으로 외형적인 사람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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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분석편은 명확하게 범인은 누구다 라고 설명해주는 장면이 없어서 추측이 좀 힘들었네요 그만큼 오류도 많고 부정확 할지도 모릅니다. 한마디로 믿거나 말거나죠^^

추가 수정분. ~~~2013년 6월 20일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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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떳네요 

'너목들' 쌍둥이 살인사건에 숨겨진 복선 셋...강아지 법전 흰모자?  ☜제목을 클릭하시면 바로 넘어 갑니다.  enews24이인경기자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이인경 기자님 ~ 만쉐이. 아 속이 다시원하네요. 계속 뒤죽박죽 이었는데 기자 님글 한방에 많은 것들이 연결 되었네요. 형제와 여자친구이 세명에만 저의 시선이 갇혀 있었서 다른 그림을 못그렸네요. 저 망할놈의 동생아이큐152란 소리에 모든예상이 뒤집혀질까 글쓰는 내내 고민했었습니다. 기자님의 기사대로라면 그좋은 머리를 자기를 위해 쓴것이 아니라 셋 모두를 위해 쓴것이라는 새로운 시선! 최고입니다. 

  

동감하신다면 추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