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너목들)> VS <황금의제국>
(이미지 출처 :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13회 캡쳐)
드디어 서도연 출생의 비밀이 풀렷네요.이제껏 짐작만 하고 있던 내용이 드라마에서 사실로 나타났네요. 양심의 가책쪽으로 많은 의견들이 있었는데 조금은 다르긴하네요. 도연의 친모는 협박 비슷하게 가연(서도연)을 서대석에게 맡겼네요. 그럼아직 궁금한것은 왜 황달중이 서대석을 그토록 싫어하는지에 대해서는 안나오네요. 분명한 적개심이었는데 말이죠.
(이미지 출처 :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9회 캡쳐)
도연의 친모에게서 모든정황을 들어서란말은 하지말아주세요 ㅎ 이미 형집행정지 이전에 신변호사랑 빙고 게임을 하면서 서대석 판사의 이름을 듣는순간 크레파스를 부러뜨린 장면이 나오니까요
(이미지 출처 :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13회 캡쳐)
법정신은 박수하의 법정장면이 인상이 강해서인지 힘이빠져 보였습니다. 게다가 황달중의 사건은 박수하의 치트키로 인해서 너무도 쉽게풀려버렸구요. 가정폭력 살인사건은 지난 너목들이 그래왔듯이 사회에 던지는 메세지 역활 정도.
(이미지 출처 :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13회 캡쳐)
수하혜성커플의 달달한 로맨스도 반복되서인지 별로.(이건 여자들 입장에서는 전혀 동의를 못받겟지만요.)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흘러간다라는 느낌입니다. 왜 이것이 2회연장과 연결지어질까요? 힘이 빠졋다라고 할까. 템포가 좀느리게 느껴져요. 이건 월,화 드라마인 황금의제국을 봐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일거에요. 한호흡, 한장면에 승자는 패자가 되고 패자는 승자가되는...쩝... 템포면에서 비교대상이 생기니 긴장감이 떨어진달까? 여러가지 측면에서 동일선상에 놓을수 없는 두 드라마를 템포만 가지고 이야기 한다는것은 많은 무리가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비교가 되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위 세력관계도는 6회 단 한회분의 내용입니다. 확실히 빠르죠.^^;;
아마도 여자는 너목들에 남자는 황금의제국에 좀 더 끌리겟네요. 무조건적으로 여자는 너목들 남자는 황금의제국이란 말은 아니에요. 개인 차이도 있겟죠. 다만 바라는 것이 있다면 너무 늘어지지만 않았으면 좋겟습니다.내일 14회를 기대해 봅니다
이상 수다쟁이증후군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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