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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와 인문학

<블로그와 인문학> 블로그, 무엇을 쓸것인가? 결과물(키워드의 중요성)

최초작성일 2013년 6월 19일                                                                     최종수정일 2013년 6월 20일


<블로그와 인문학> 『블로그,키워드를 이용해라(실험편)』키워드 적용의 결과물



블로그, 무엇을 쓸것인가? 실제적용



지난 포스팅(『블로그 키워드를 이용해라(기본편)』(새창으로))에서 포스팅 했던 이미지의 와 키워드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요. 포스팅 할 때 미디어가 만들어준 이미지! 대중이 원하는 이미지! 대중이 소비하고 싶은 이미지!를 이용하는것이 저와 같은 소규모 블로그에 방문자를 늘리기 쉽다고 했습니다. 예를 김수현으로 들었었죠. 그래서 글로만 적는것보다 실제 어떻게 적용되고 방문자는 얼마나 늘었는지를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일단 미디어가 만들어준 이미지 찾기


(화면에 다보일까 모르겟네요)


여기서 키워드를 추출합니다. 제가 뽑아낸 키워드 들은 김수현 윤아 수지 열애 키스 은밀하게위대하게 복근 찌라시 입니다.


자 이렇게 하고 뽑아 내고 줄거리를 만듭니다. 

최근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출연중인 김수현수지랑 cf 찍으면 키스하더니 눈 맞아서 사귀다(열애)수현이 수지 놔두고 윤아랑 몰래 바람피다 걸린게 찌라시에 퍼졋다.

 진짜 말도 안되는 이야기죠 . 믿을 사람도 없고 믿는사람도 없고 그야 말로 쓰레기 소설입니다.  그런데 웃긴건 사람들이 알면서도 그냥 재미 삼아 클릭한다는 겁니다. 왠지 궁금하니까! 이건 대중이 원하는 이미지는 아닙니다. 대중이 소비하고 싶어하는 이미지죠, 단순 재미 또한 오락의 영역에 들어가니까요.



그럼 결과가 어떻게 나올까요?  2013년 6월 19일 오후 6시 51분에 글을 올렸습니다. 기존에 유입량(18시간동안)은 200명이 었는데 글 올린직후 서서히 증가 하더니 1시간 반이 지난 지금 150정도 늘었고 유입경로및 유입키워드로 확인해본 저 낚시성 글을 보고 온사람이 120명 정도입니다. 이미 김수현의 열애에 대한 이슈는 4일쯤 지난 이슈인데도 제법 들어오네요. 1시간정도로는 일시적일수도 있으니 좀더 경과를 지켜보겟습니다.


현재 시간 2013년 6월 20일 오전 10시 8분 (15시간 경과)

토탈 472중에  약 150~200 사이로 보입니다. 


현재 시간 2013년 6월 20일 오후 7시 10분 (24시간 경과)

토탈 1100중에 약 400~500 사이로 보입니다. 



2013년 6월 21일 추가분-1

이제 대충은 결론 내릴때가 된 것 같습니다.이러한 유입량 흐름이 한 2~3일 정도로 진행될듯 합니다. 저같은 소규모 블로거들에게는 확실히 좋아 보이네요. 좀더 명확한 차이를 보이기 위해 좀 자극적인 열애설 키워드를 이용했지만. 자신이 정성들여 쓴글을 키워드 이용해  꾸준히 포스팅하면 확실히 방문자들이 증가시킬것 같습니다. 저 또한 말로만 이런 키워드를 이용한 포스팅이 효과가 있다고만 들었지 차이점을 실감하지 못했는데 이번에 확실히 알게 되었네요.



2013년 6월 21일 추가분-2

이번엔 자극적인 내용 말고 제가 정성들여 쓴 글을 이용해서 실험을 하나 진행 해보겟습니다. 6월말까지 준비하고 7월 초쯤에 시작 예정입니다. 이번 실험의 특징은 나만의 전문 분야의 글을 쓴다는 점입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 할 때 다들 자신만의 주제 분야에서 파워 블로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셨을겁니다. 그것에 도전 해보고자 합니다. 과연 성공할지 실패할지. 또한 성공한다면 얼마만에 성공할지 실패한다면 왜 실패했는지는 중점적으로 다루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