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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인문의 바다에 빠져라-최진기

인문의 바다에 빠져라21장 - 인간에 대한 새로운 시선,세상을 열다.

(인문의 바다에 빠져라.21장)


인간에 대한 새로운 시선,세상을 열다.

                                                                                      -찰스다윈-


리뷰에 들어가기전에 

우연히 진짜 우연히 생존경제강의를 보고 난후에 열렬한 팬이 되었습니다. 그 후로 사는게 바빠 잠시 잊고 있다 도서관에 갔다 최진기님 책을 보고 이건 빌릴책이 아니다라는 판단에 바로 서점으로 달려 책을 샀습니다. 책을 보면서 역시나. 인터넷서점에서 이틀을 기다리면 작은 돈을 아끼지 않기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읽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게 느립니다. 제가 모르는 개념도 많고 생각할 거리도 많고 한 단원에 파급된 내용을 인터넷으로 확인하고 말이죠. 왜 인문학이 이렇게 어렵게 느껴지는지 다시 한번 뼈져리게 느꼇습니다. 그나마 책의 내용이 그 기반을 잡아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요즘 총균쇠를 읽으면 단원별 리뷰를 하고 있는데 마침 겹치는 부분들이 있기에 이 책또한 동시에 단원별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그럼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찰스 다윈 많이 지금까지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진화설! 흔히들 인간은 원숭이에서 시작되었다라 알고 있는 바로 그 진화설입니다. 이번 21장에서는 그 진화설이 발표 되기전까지의 다윈의 상황과 진화설 이전에 세상을 설명하기위한 몇가지 이론들에 대해서 나옵니다.(천변지이설 이건 아래쪽에서 다시 한번 이야기 하겟습니다)


하룻밤의 지식여행 심리학편 에서 찰스 다윈의 진화론에서 대해서 나옵니다.진화론이 이후 차이의 심리학의 기본 토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심리학 책에 진화론이 나옵니다 . 어쨋든 여기서는 당장 중요 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책에 적힌 내용중에 

p39에 보면 "다윈의 진화론은 하나의 이론이라기 보다 4개위 하위이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번째로 종의 변화, 시간이 흐르고 세대가 거듭될수록 신체적 행동의 특성이 변화한다

두번째로 변화는 점진적으로 일어난다 

세번째는 공통의 유기체는 공통의 조상을 가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유명한 자연토태 입니다."


이 자연 도태에 대해서 "인문의바다에빠져라"에서 잘설명되어 있습니다. 기존의 자연선택에 대해서 많이 들어서 인지 많이 새롭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제가 더 관심을 가진부분은 덤&덤 코너의 사회진화론입니다. 


19세기 서구 열강의 식민지 지배를 정당화 시킨이론. 한번쯤 들어 보셨을 겁니다. 미개한 문명을 개화 시킨다.적자생존의 약육강식 우월한자가 살아남는다. 이러한 말들의 이론이 사회적진화론이라고 처음 들었네요. 아~!  이 사회진화론은 우리나라와도 연관성이 많습니다. 바로 일본이죠 일본이 조선식민지 지배는 미개한 조선을 발전시킨것이다. 이게 바로 사회진화론이네요. 잘못된 이론하나가 진짜 여러사람 짜증나게 합니다.


제가 책에 나온 사회진화론에 관한 설멸을 간단하게 정리했지만. 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꼭 p209을 보시기 바랍니다,적극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