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완전정복 시리즈6탄 - 출생의 비밀을 간직한 그녀는?(살짝의 스포)

(너목들 완전정복 시리즈6탄)

출생의 비밀을 간직한 그녀 (서도연)

출생의 비밀이란 설정! 너무 흔한 설정입니다. 오죽하면 <출생의 비밀>이란 제목의 드라마 까지 나오겟습니까

(출처 : SBS 출생의 비밀 홈페이지) 

그런데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까지 이 너무 흔한 출생의 비밀이 등장합니다. 그녀는 바로 이분 

서도연(이다희)

(출처 : sbs 너의목소리가 들려)

그녀의 아버지는 바로 이분

황달중(김병옥)

(출처 : sbs 너의목소리가 들려 3회 캡쳐)

증거장면1. 감옥소 면회 장면

(출처 : sbs 너의목소리가 들려 3회 캡쳐)   황달중(김병옥) : 장변은 몇살이래요? 신상성(윤주상) : 한 스물일곱이나 여덟 쯤 됐을껄. (잠시 정적 의미심장한 배경음을 싣는다) 신상덕(윤주상) : 왜? 왜,또?  딸래미 생각나? 황달중(김병옥) : 그쯤 됏겟죠? 우리 가연이도.. 신상덕(윤주상) : 어 그렇게 됏겟지.

여기까지 봤을땐 딸이 누굴까? 설마 장혜성? 음.그럴수도 있나?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2회때 정웅인의 성격책 사이에 끼인 장혜성의 사진을 봤을때 알아차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무리 딸이 어릴때 헤어졌다지만.그정도로 못알아 보진 않았을꺼같아서 패스! 그럼 누구지? 메인 스토리와 관련된 인물일까?  그런데 우리 친절 하신 작가님은 바로 다음회에 바로 설명해주신다.

증거장면 2. 서대석의 아침식사 장면 

(출처 : sbs 너의목소리가 들려 4회 캡쳐) (무거운 느낌의 배경음악이 깔리면서)  도연 모(장희수) : 자꾸 이러시면 소문나요? 서대석(정동환)  : 무슨 소문?  도연 모(장희수) : 도연이 다리 밑에서 줒어 왔다는 소문이요. 서대석(정동환)  : 농담이 과하군 도연 모(장희수) : 농담 아닌거 아시자나요

한아버지는 딸을 못만나고 있으면서 나이는 장혜성(이보영)과 비슷한 여자아이 가연, 그 여자아이와 비슷한 나이를 가진 도연, 이름 마저 비슷하네요.

이렇게 된 사연이 궁금하시죠? 안궁금하신가ㅎ?

때는 25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황달중(도연 친부)은 자기 부인을 살해하게 되었다라는 누명을 쓰게 됩니다. 그때 변호를 맡은사람이 신변호사(틀이 끼신분), 판사는 서대석(도연 양부), 서대석(정동환)은  한명의 무고한 자가 생기더라도 10명의 범죄자는 반드시 잡아야 한다는 평소의 신념대로  속으로는 무죄일수도 있다라는건 알지만 그냥  유죄를 선고합니다. 그렇지만 일말의 양심의 가책을 느껴 혼자가 된 도연을 맡아서 키우게 됩니다. 도연 또한 이를 알고 있습니다. 

(P.S.1도연이가 알고 있다라고 확정짓기는 조금 모자란 부분이 있습니다. 단지 사랑이 모자라서 그 사랑을 받고자 노력했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럴경우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 나서 장혜성과 친해지는 계기로 이야기가 전개 될 수도 있기때문입니다)

(P.S.2 도연의 받은 불안감은 1회때 컨닝 사건으로 설명이 됩니다.)

(P.S.2 양심의 가책 부분은 1회때 장혜성(이보영)이 폭죽을 쏘지 않았을수도 있다라고 생각해서 어춘심(김해숙)에게 돈봉투를 지어 줫기 때문입니다.)

이런 배경 스토리의 근거는 홈페이지에 있는 각 인물소개를 근거로 하였습니다.

(출처 :sbs 너의목소리가 들려 서도연 인물소개  발췌)

도연을 여기까지 오게 한 힘은 불안함이었다.아버지의 기대에 못 미치는 게 아닐까 하는 불안함. 고등학교 동창인 혜성이가 가난한 어머니의 희망이 되고 싶었던 것 이상으로 도연 역시 완벽한 아버지의 흠이 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스스로를 늘 그렇게 채찍질 해 왔다.

(출처 :sbs 너의목소리가 들려 서대석 인물소개  발췌)

판사 시절에는 청렴하고 강직하기로 소문난 법조계의 대부였다. 판사시절, 한명의 무고한 자가 생기더라도 10명의 범죄자는 반드시 잡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피고인들에게 엄격한 판결을 내려왔다.

이정도면 거의 드라마 내용에 근접한것 같은데 여러 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새로 개설했습니다 많이 놀러 오세요~~!)

>>coming up next : 너목들 완전정복 시리즈7탄 -1회부터 5회까지 복선(살짝의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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