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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한지민을 이미지 이대로 추락하나?(이서진 몰카 2탄)

수다쟁이증후군 2013. 8. 3. 22:10

꽃보다 할배 - 이서진 몰카 2탄


[꽃보다 할배] 한지민을 이미지 이대로 추락하나?



  결론 부터 말하자면 다음 6 회 출연합니다. 그리고 꽃보다 할배 5회의 마지막 장면은 이서진 몰카일수도 있습니다. 힌트는 자막에 있습니다. 

     사건의 시작

  (이미지 출처 : 꽃보다 할배 5회 캡쳐)

  일의 시작은 나영석PD가 이서진에게 한지민이 베른에 있다고 말하면서 부터 시작됩니다. 급기야 한지민에게 전화를 하죠. 스위스 베른에 가니까 한지민보고 잠시 가이드 해달라고 합니다. 여기서 약간의 억지기운이 있었죠. 한지민이 놀러온것도 아니고 촬영차 왔는데 막무가네로 부탁하기엔 좀그렇죠. 이건 머 둘이서 친분 있으니 그렇다고 하고 넘어 갈수 있습니다. 


     [스위스 베른]


 (이미지 출처 : 꽃보다 할배 5회 캡쳐)

  이전역 에서 점심이 늦게나와서 다음 열차를 탑니다 도착시간에 30분 정도 오버되었습니다. 이서진은 그정도야 기다리지 하면서 느긋하게 마음을 먹었습니다. 어차피 2시간을 미리 이야기 해놓았으니 30분정도야 머 별거 아니겟죠. 

그런데 막상 도착했더니 한지민이 없습니다. 급기야 전화 통화도 안됩니다. 미치죠. 계획세워 놓은것도 없고 어디가야 할지도 모르겟고 답답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까지 답답해햘 이유는 없습니다. 그도시에서 하룻밤을 묵는것도 아니고 잠시 들렀다 지나가는 경유지니까요. 근처  아무데나 가서 1시간 반정도 때우면 됩니다. 이서진의 영어실력이면 근처에 가볼만한곳을 주변사람들에세 물으면 되니까요. 그런데 편집은 무슨 큰일이 난것처럼 합니다. 이건 머 이제까지 '꽃보다 할배' 특유의 편집이니까요. 


     [한지민 이미지]

  사건은 여기서 부터입니다. 이미 사전에 2시간을 비워달라고 이서진이 이야기했고 한지민이 수락했습니다. 비록 촬영차 왔다지만 이미 약속을 했죠. 그런데 30분 늦엇다고 한지민 자체가 안나왔다? 더군다나 전화도 받지않는다? 말이 안되는 상황이죠. 그럼 왜 한지민은 안나왔을까요?  결론은 위에서 말했다 시피 이서진 몰카 2탄입니다.

2013년 8월 5일 추가분
2시간 비워놓다라고 단정할수 없습니다. 스케쥴상 2시간은 시간이 안날것같아 잠시 인사차 베른역에 나올수 있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생각 못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다른 포스팅에 적었지만 해당포스팅을 못보시고 한지민에 대해서 너무 안좋게 생각하실것 같아 추가로 작성합니다.



     [몰카 추정 장먼 3개]


 (이미지 출처 : 꽃보다 할배 5회 캡쳐)

  이장면의 자막을 다시 한번 보세요. 왜 아무것도 모르는이 나올까요. 상황상 "어찌해야할지 모르는 서진" 이 더 정확하겟죠.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는? 몰카죠 ! 

 (이미지 출처 : 꽃보다 할배 5회 캡쳐 수정)

자막을 바꾸면 위처럼 됩니다. 앞뒤 정리만 했을뿐인데 이해하기 쉽죠. 이렇게 상황을 정리하면 의심스러운 상황이 2가지 더나옵니다. 


 (이미지 출처 : 꽃보다 할배 5회 캡쳐)

이순재 할배가 갑자기 트렘을 타자고 하는것은 이서진을 데이고 장난 치시는 거고 박근형 할배께서 따라오시는것은 이서진이 어디론가 향하지못하도록 막기위함이죠. 


     [마무리]

  지금까지 제가 몰카로 방향을 잡고 써왔지만 사실이 아닐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지민이 6회에 출현하지않는다면 지금의 한지민 논란을 똑똑한 나영석PD가 지금의 상황을 예상 못했을리 없죠. 최소한 한지민의 이미지를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자막을 넣었어야 합니다. "30분 지체한것이 스케줄을 꼬이게 한듯" 을 넘어선 다른 무언가 액션이 있어야했죠. 그런데 그런식의 액션을 취하지않았습니다. 

  만약 진짜 한지민이 6회에 나오지 않고 나영석PD가 아무런 액션을 취하지 않는다면 그건 진짜 더큰문제가 되겟죠. 나영석PD는 잘못하면 한여배우의 이미지를 깨끗하게 무너트리는거죠. 방송권력으로말이죠. 하지만 그런일은 없을겁니다. 전 믿습니다. 몰카이기를 ㅎㅎ
(추가분)기사가 떳습니다 몰카 아니랍니다. 이제 사태는 커지기 시작합니다. 


[꽃보다 할배]사태는 제작진,이서진,한지민의 안전불감증에서 비롯되었다.(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