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최종 결말 스포의 대한 합리적 의심. (너목들 완전정복 번외편)
너목들 최종 결말 스포의 대한 합리적 의심.
너목들 하는날에 저의 블로그 유입량은 급격히 늘어 납니다. 그런데 오늘은 좀 과하 싶을정도로 늘길래 왜 그런가 알아 보았더니 너목들 최종결말 스포를 회차별로 정리해놓은 글이 떳더라구요. 그래서 읽어 봤죠. 너목들 완전정복이란 타이틀을 달고 포스팅하는 입장인지라. 진짜 왠만한 장면은 다 기억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왜냐구요? 근거가 있냐구요?
11회 최종 스포일 내용중 >>황달중 증거 불충분? 10회 회상신에서도 나오지만 증거가 오히려 너무 많죠. >>서펀사가 무릎을꾾고 빌어? 그것도 이유가 내딸로 남게 해달라고? 지금까지 나온 서판사의 성격상 가능한 일일까요? |
12회 최종 스포일 내용중 스포중 재판은 점점 불리해져간다?그래서 신변호사의 도움을 요청? >>10회 장면 다 기억하실겁니다. 합리적 의심. 1. 시민 참여 재판은 하루에 결정납니다. (출처 :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10회 캡쳐) "하루만에 선고까지 일사천리로 끝날텐데 많이 떨리겟다." 2.심리 직전입니다. (출처 :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10회 캡쳐) "변호인 다시 진술 할 것 있나요? 아니면 심리에 들어갈까요? 현재 드라마의 속도감에서 저런말이 나온상태에서 수하의 법정 내용이 12회까지 갈까요? 언제나 우리의 뒷통수를 치시는 작가님이라면 그럴수도 있지만. 과연 그럴까요? |
어느 정도는 수긍되는 부분이 있지만 이런식의 의심이 시작되니 13편부터는 별로 읽고 싶은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솔직히 잡아 내라고 하면 다잡아 내겟지만. 귀찮아서 패스... (이러다 저게 사실이면 굉장히 쪽팔리겟지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