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게임의법칙) 9회 수식경매로 본 최종결승전

수다쟁이증후군 2013. 6. 22. 08:00

최초작성일 2013년 6월 22일 최종수정일 2013년 6월 22일

제작진이 바라는 최종 결승 구도는?

(출처 :더지니어스 게임의법칙 9회 캡쳐)

제작진이 성규를 이번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에 초대한 이유는 단연 시청율과 홍보용 이였죠. 게다가 알아보니 머리까지 좋다고 하니 단순 홍보용으로 참가 시켯다라는 비난에서 비켜나가고 말이죠. 아니나 다를까 1회에서는 좀 어리버리 한 모습을 보엿고 마치 김경란에서 속아서 그렇게 된듯한 모습이 엇습니다.김경란을 악당 역활로 보이게 편집해서 화제성을 몰고 왔죠. 이미 성규를 참여시킨 목적은 달성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지 3회 부터는 상승세를 타더니 『6회 도둑잡기』에선는 단독우승 『7회 오픈패스』 , 『8회 콩의딜레마』 에서는 게임을 주도했고 절정은 『9회 수식게임』에서는 주도한 것을 넘어 게임을 지배했습니다.

이런 상승세의 성규를 막을 사람이 없어 보입니다. 이상민, 홍진호, 김경란 전부 지금의 상태로 역부족입니다. 물론 하나씩의 무기는 있어습니다.

☞이상민의 촉 -『 5회좀비게임』에서 2명의 좀비를 정확하게 집어내죠.

☞홍진호 의 개인전 - 다른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김경란의 예측 불가능. - 안티에 대한 멘탈이 너무도 약해 배신의 카드를 꺼내들기엔 본인 자신이 너무 부담스럽기에 『배신이란 카드』는 무리가 따릅니다.그렇지 않으면 진짜 머리 잘써서 하나 하나 예측으로 풀어야 하는데 과연 그 정도의 게임의 감각을 가졌는지는 의문입니다. 그러나, 김경란은 『1회 1,2,3』에 대한 이미지가 너무강해서 마치 지금의 모습도 연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머리 한쪽 구석에 박혀있어서 솔직히 예상을 못하겟습니다. 이러한 예측 불가능은 제외하고

결승전의 흥미진진한 대결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