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속의 실험(비올때 뛰어야 할까 걸어야 할까?) 새로운 궁금증

우와 ~~~ 대박 !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봤던 것을 이렇게 시뮬레이션 했을줄이야~!

 이 시뮬레이션 하셨던 실험 데이터를 보기 전 까지,

전 당연히 빨리 뛰면 시간이 줄어드니까 비맞는 양도 적어 질것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저런 그래프가 나올줄이야.

(이 실험에서 통제할 실험요소로 내리는 

비의속도는 일정하고,지표면에 수직으로내린다) 

여기서 다들 생각했던 궁금증이 있을겁니다. 

1.비가 바람의 영향으로 사선으로 내릴때

2.사람의 속도에 따른 몸의 기울기

이런 요소도 실험해주세요! 요청하기전에 하나의 위의 실험결과를

보고 하나의 가설을 세울수 있습니다.

비가 바람의 영향을 받아 사선으로 내린다. 라는 생각의 빝바탕에는

비 맞는 표면적이 넓어 진다 이다. 그럼 표면적의 증가의 입장에서 

보았을때 두번째의 의문점도 첫번째 의문점과 동일하다. 즉 표면적의

증가와 사람의 속도는 비 맞는 양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가?

표면적 10,시속 4km 의 사람이 100m의 거리를 걸어서 갈때 맞는 비의 양을 10로 잡을때

표면적 20,시속 4km 의 사람이 100m의 거리를 걸어서 갈때 맞는 비의 양은 10보다 클것

이다. 그러나 속도 변화에 따른 비맞는 양의 감소 비율은 동일할 것이다. 

이랗게 말입니다. 과연 이게 맞을까요? 틀릴까요? 궁금하네요. 간만에 

프로그래밍한번 해봐야 하나 ㅠ. 이 죽일놈의 귀차니즘... 나중에 한번 

실험해서 포트팅 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