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리딩 2편>>너목들의 이종석처럼 독심술을 가져보자.
<<콜드리딩 2편>>
당신을 위한 독심술 프로젝트!
요즘 <너의 목소가 들려>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첫회를 9%대에서 시작하더니 단 2주만에 그 두배인 18%대에 이르렀다. 폭발적으로 늘어난 시청률만큼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관련된 다양한 요소들이 사람들로 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박보영 잠옷 ,다이어리 ,이종석의 학교,국선변호사, 이종석 헤드셋,....등등등.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캡쳐)
그 많은 시청자의 관심 목록중에 드라마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 있으니, 바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 능력 독심술이다. 박수하(이종석) 초등학교 2학년때 당한 사고로 인해 다른 사람의 눈을 보면 그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 TV를 보면서 나도 한번쯤 저런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어떨까 하는 분들도 있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박수하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상대방의 마음을 잃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생각에 영향을 끼쳐, 내가 원하는 행돌을 끌어 낼수 도 있다. <콜드리딩>이란 책은 그렇게 되기위한 방법을 5단계로 나누어 설명한다. 1.라포르 구축 2.스톡스필 3.고민 카테고리 검색 4,구체화 5.예언
이책을 읽기만 한다고 해서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없다. 무던히 연습하고 노력해야 만이 가능하다. 대화 하고 있는 사람의 발걸음,눈빛,손짓,의상 헤어스타일,몸의 기울기,가방을 메고 있는 위치, 등등 상대방에 대해 세심한 관찰과 관심을 필요로 한다.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경지의 콜드리딩이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 Tango Kiss by Pat McDonald ![]() ![]() |
그러나 그 노력의 결과물은 너무나 달콤하다.높은수준의 콜드리딩에 도달하기만 하면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만약 그 경지에 오르지 못하더라도 이제까지 연습대상이 되어준 사람들에 대해서 보다 깊은 이해는 남는다. 한마디로 남는 장사다. 해볼까 말까 망설이면 이미 늦다. 지금은 행동해야 할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