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완전정복 시리즈2탄 - 민준국(정웅인) 싸이코패스 증거장면(느헤미야서)
(너목들 완전정복 시리즈2탄)
살인자 민준국(정웅인) 싸이코패스 증거장면(느헤미야서)
- 부제 : 예정된 52일 -
한명의 사람을 평가함에 있어서 그 사람이 속해있는 환경에 대해 모른다면 정확한
평가를 내릴수 없을 것 입니다. 현재 2화 까지 내용 중에서 민죽국의 주변 환경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드라마의 기획의도를 확인하고자 합니다.
기획의도
(출처 : 너의 목소리가 들려 홈페이지 http://yourvoice.sbs.co.kr 편집) |
자~ 정웅인의 역활이 나옵니다. 바로 동화속 주인공을 괴롭히는 악당!!!
킬러가 될 수 밖에 없었던,
나름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최소한의 인간성을 가지고 있는,
이 아니라 그냥 전형적인 악당 나쁜놈입니다.
그럼 여기서 끝~? 이라고 하면 머야 낚인거야? 하겟죠. 하지만 작가는 이러한
동화속의 악당을 21세기적 악당(살인범)으로 만들기 위한 장치를 하나 마련해
놓은듯 합니다.
바로 이거
보이시나요? 화면이 작아서 잘안보이시는 분들을 위해 확대합니다. 보라색줄로 쳐놓은거 보이시죠? 느헤미야 살인범이 가지고 있는 성경에 복수대상의 신문기사를 스크랩 해놓은 위치! 순간 드는 의문! 너목들의 제작진이라면 여기도 무언가 장치를 해놓았을것 같더군요. 보통 영화에 진짜 나쁜놈들은 성경구절을 많이 인용하자나요. |
(이후로 나오는 나헤미야서의 내용은 알자구약성경님의 블로그
http://rndirtjdrud.tistory.com/335?top3 을 참조하겟습니다.)
예루살렘에 도착한 지 사흘 후에 그는 성벽을 두로 탐사하였으며 백성들의 거주지를 고려하여 재건 사역을 적절히 할당하였다.
=>출소한 민준국(정웅인)이 정혜성(이보영)에게 바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주변을
탐색하며 복수의 준비를 하겟다는 것입니다.
성벽 재건 과정에서 조롱(4:1-5),협박(4:7,8),모함(6:5-9)등 대적들로부터 갖가지 방해를 받았지만, 느헤미야 탁원한 수완과 결단, 그 무엇보다 여호와께 모든 것을 의뢰하는 확고한 신앙에 힘입어 이 모든 난관은 극복되고 불과 52일만에 성벽이 완공되었다.
=>복수의 과정에 난관이 있더라도 헤쳐나가겟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한가지 52일! 이 드라마 16부작, 8주, 56일 입니다.
복수의 완성은 드라마 마지막에 나오겟네요.
이는 실로 하나님의 도우심의 결과였다.이전에 행해진 에스라에 의한 율법 낭독과 초막적 준수(8장), 범민족적인 회개 운동과 언약갱신(9장)과 같은 이스라엘의 영적 부흥 운동이 수록되어 있으며, 백성들의 예루살렘 재정착과(11장) 단호한 개혁 조치(13장)등이 기록 되어 있다.
=>여기서 언약나오는 부분 =>그럼 민준국의 언약은
".혓바닥을 놀리면 니들도 저 아저씨와 똑같이해줄꺼야. 부모님께 얘기하면 부모님도 똑같이 해줄꺼야" "나 약속 꼭지킬꺼야... 죽일꺼야. 끝이라고 생각하지마!이제 부터 시작이니까" |
자 마무리 지어 볼까요?
정웅인은 자신을 느헤미안과 동일시 시키고 있습니다. 살인자로써 세상모든것을
아래로 보던 깨져버린 자존감이라는 자신의 성벽을 수복하고
목격사실을 이야기 하면 죽여버리겟다는 지켜지지 않은 언약의 이행하겟다고
다짐합니다. 이런 싸이코에게서 박수하는 장혜성을 어떻게 지켜낼까요?
마지막으로 좀 아쉬우니 예전에 유행했던 FBI살인자 심리테스트 해볼까요?
굉장히 사이 좋은 자매가 있었다.
어느날 먼 친척이 죽었다는 연락을 받게 된다.
두 자매는 장례식에 참석했고.... 그곳에서 한 남자를 만났다.
검은 머리결에 검은 눈동자, 검은 정장을 입은...
온통 검은색의 남자 였다.
언니는 첫눈에 반했다.
장례식을 마치고 자매는 집으로 돌아왔다.
그날밤 언니는 동생을 칼로 난도질하여 죽이게 된다.
언니가 왜 그랬을까요?
(새로 개설했습니다 많이 놀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