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게임 : 7회 폭풍의 홍진호 게임을 뒤집다.

포스팅 한번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미루다 이제야 하네요  1회때의 강렬한 인상때문에 계속보고 있었는데 그후로 솔직히 지니어스 게임이라는 타이틀에 맞지않게 운과 배신 에 의해서만 승부가 났었는데 이번회는 진짜 간만에 지니어스 게임이란 타이틀에 맞게

전개가 이루어 진거 같아 지금까지 한회도 빠지지 않고 본 보람을 느끼네요.

이번회의 주역은 단연 홍진호! 

혼자서 5인연합을 닉네임 폭풍답게 강력하게 쓸어버렸다. 

저 패턴이 보이다니... 어쩌면 이런상황은 성규가 만들어 준거 일수도 있다

본의는 아니겟지만 자신이 알아낸 힌트로 인해서 나머지 4인은 카드를 좀더 자세히 분석할 시간을 갇지 못하고 주어진 색깔 힌트만을 가지고 현 상황을 풀어나감으로 인해서 새로운 힌트를 뒤집힌 카드의 힌트를 획득하지 못했다.

만약, 만약말이다. 이 뒤집힌 카드의 힌트를 모두가 알게 되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성규와 박은지 또한 고득점을 획득했을 것이고 => 김풍 단독 꼴지 =>박은지 데스매치선택  머 결국 결론은 같았겟네. 대신 반전의 재미는 없었겟네요.

이번 회에서 홍진호는 2가지 커다란 자산을 획득했다.

첫번째로 다른 사람들에게 홍진호 자신을빼고 연합한다고 해도 살아남을 수 있다.라고 어필했다, 그리고 2번째 홍진호는 성규에게 생명의 징표를 성규에게 줌으로서 성규가 홍진호에게 심리적 빚을 지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예고에도 나오지나 그래서 이상민이 성규가 홍진호에게 넘어갈것이라 판단하고 배신때리다 걸린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