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게임의법칙 : 7회전 폭풍홍진호 숨겨진 조력자?

폭풍홍진호의 숨겨진 조력자? 

 지난 7회전에서 홍진호는 뒤집힌카드라는 회심의 한수로 자신을 배척했던 이상민연합을 한방에 무너뜨렸다. 뒤집힌카드 이건 게임에 참가했던 출연진에게는 경악을 tv를 보던 시청자들에겐 기막힌 반전이 카타르시스를 안겨주었다. 

 여기서 숨겨진 조력자가 있을수 있는가? 집중견제로 인해 연합에서 완전 배척당한 상태고 나머지 한명 김풍 또한 집중적 견제로 인해 많이 위축되어 홍진호에서 도움이 될수없던 상황이었다. 그래서 홍진호가 생각해낸 조력자는 바로 딜러!

 딜러와 연합했다는 말은 아니다. 뒤집힌카드가 회심의 한방이 되기 위해선 하나의 전제가 필요하다 바로 셔플방식.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리플셔플을 쓴다. 양손에 반씩 잡고 "파라락~~" 하는 셔플!  만약 그렇게 되었다면 홍진호의 뒤집힌카드위 전략은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다. 

<출처: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

여기서 이상한것은 리허설게임 시작 때 홍진호가 딜러의 셔플을 보지 못했다. 분명 셔플 할 때 그것은 본 참가자는 이상민과 성규 뿐이었다.! 실제로는 리허설게임을 몇 번더 했는데 편집된 것 일수도 있다. 홍진호의 뒤집힌카드전략을 설몀할 때 홍진호의 표정은 자신감에 차 있었다.그것을 놓고 봤을 땐 딜러의 셔플이 리플셔플이 아닌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라고 추측 할 수 있다.

 결국 홍진호의 7회전에서 우승에 도움즐 준 조력자는 딜러로 대표되는 게임의법칙 그자체이다. 게임의룰 뿐만 아니라 주변환경, 딜러의셔플방식까지 게임의법칙으로 끌어들엿다. 

즉.게임의법칙 자체가 홍진호의 조력가자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