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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볼만하네 /더 지니어스 게임의법칙

(더 지니어스: 게임의법칙) 복병 박은지? 킹메이커 박은지?



(더 지니어스: 게임의법칙) 


킹메이커 박은지?



아무도 박은지가 9회전 진출까지 진출 할 것이라고는 생각 못했다. 잘 가야 5회전? 그런데 9회라니 단순히 운이라고 말하기엔 먼가 이상하다. 나 또한 박은지는 우승에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생각 했기에 포스팅 할 생각 조차 안했다. 그런데 너무 이상하다. 왜 일까? 왜 박은지가 9회전 까지 진출 하엿을까? 아무리 머리 굴려도 이유를 모르겟어서 거꾸로 생각했다. 왜 박은지를 결승에 진출 못할꺼라 생각헸지?


▶ 이해도가 떨어진다.즉 머리가 나빠 보인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 머리 쓴다.


 적을 스스로 만든다. 서바이벌 게임에서 적을 만들다니 이건 죽여 달란 소리다.


▶ 신중하지 못하고 즉흥적이다. 예측이 어렵다.


이 세가지가 만나면서 박은지의 케릭터가 결정되어 버렷다. 참가자 전원이 만만하게 본다는 것이다. 언제든지 끊어 낼수 있다라고 무의식 중에 생각 한다.그래서 8회전 콩의 딜레마 데스매치에서 차유람이 박은지를 고른것이다. 


가넷 15개? 그건 명목일뿐이다. 지금까지 가넷 많다고 데스 매치에 지목당한 사람 누가 있는가? 전부 배신자나 너무 강력해서 다른사람들의 견제의 대상이 된 사람들 뿐이었다. 그런데 박은지가 살아 났다. 이번 8회전뿐만 아니라 7회전 데스매치에서도 살아났다.



7회 데스 매치에서도 맹한척 연기 작렬 하더니. 결국 풍이를 이겨 버렸다.


이런 박은지보고 멍청해보인다라고 더이상 말할수 없을것 같다. 분명 게임해결능력은 

떨어지지만 절대로 멍청하다고 할 수 없다. 


적을 스스로 만들어 내지만. 박은지는 다른 참가자들에 대한 믿음이 별로 없어 보인다. 배신당해도 놀랍다는 표정을 짖지만 그냥 그뿐.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박은지 그녀는 안티에 대해서 별로 신경쓰지 않는것 처럼보인다. 그래서 행동에 자유롭다. (반면 김경란은 안티에 대해 너무 신경 쓴다.) 이 2개를 합치면 남들을 믿지 않으면서 행동에 제약이 없다. 이건 게임에 임함에 있어서 무한의 자유도를 준다. 제일 대표적인 경우라면 5회전 사기경마



남들은 정보를 다른사람들의 정보를 얻어 경마 결과를 맞추고자 노력할 때 박은지는 당당하게 이번에 이겨서 빽산다면서 거짓 정보를 흘린다. 참가전 전원중 유일하게 거짓정보를 흘렸다. 정보추리전에서 거짓정보전으로 암묵적 게임의 룰 자체를 바꾸어 버렸다. 분명 일부 시청자들에세 욕먹을 말을 당당하게 말한다.


또한 이번 8회전 데스매치에서 나머지 생존자4며의 중요성을 재빨리 캐치하고 성규,이상민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여서 이미 시작전에 승패를 갈라 버렸다.





마지막으로 박은지에 대해서 결론을 내려보자. 


♠ 자신은 승자가 되지 못한다. 

♠ 킹메이커도 될수 없다. 

♠ 대신 박은지 그녀의 행동 하나 때문에 강력한 우승후보자들이 떨어질수도 있다. 


문제는 예측 불가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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