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게임의법칙) 8회 콩의 딜레마 (우승자 성규 편)

(더 지니어스: 게임의법칙) 

성규의 이해 안되는 행동. 

이번 본 게임 콩의 딜레마에서 승패를 영향을 많이 끼친 인물 중 한명인 성규

 

(tvN 더지니어스 게임의법칙 캡쳐)

결국 우승은 성규에게로 돌아갔다. 약간은 어이없이 이긴 느낌은 들지만 마지막 하나 남긴건 나름 갠찮은 선택 이었다. 솔직히 안티팬들의 영향을 안받는 인물이기에 그런 선택을 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 같은 레드팀의 김경란이나 박은지가 만약 1개 남기고 

성규가 콩을 남기지 않았다면 어찌 되었을까? 진짜 개같이 까엿을 꺼다. (말이 좀 심하긴하지만. ...) 

어찌되었든 이번  콩의 딜레마에서 가장 큰 변수가 되었던 <성규,이상민> 연합인데     1라운드 직후 성규의 이상 행동이 포착된다. 

(tvN 더지니어스 게임의법칙 캡쳐)

홍진호가 콩몇개 냈냐고 물었을때 5개라고 사실대로 말한다. 왜? 도대체 왜? 일단 생각할수 있는것은 

1.성규는 이상민 연합이외에도 

홍진호와도 연합을 맺었다. 

일명 양다리

2.상대편 혼란을 유도하기 위해서 

3.아무 생각없이

무언가 알아 내고 싶긴한데 정보가 없다 정보가. 편집 됐다...젠장...

근거가 없으니 소설을 한편써보는 수 밖에 

애초에 홍진호와 성규의 연합이었다. 성규는 이상민과 연합의 생각이 없었다.

이상민을 떨어뜨리기 위해 연합한척만 했을 뿐이다. 그런데 홍진호가 실수로 이상민에게 성규팀 콩의 갯수에 대한 정보를 흘렸다. 이때 성규가 판단하기에 홍진호가 배신했을거란 판단하에 이상민을 다시 끌어들엿다. 

이렇게 소설을 써도 홍진호가 배신했다면 생명의 징표를 홍진호에게 줄 이유가 없다. 그래서 현재 방송분에서는 성규의 이상행동에 대해서 설명할 방법이 없다. 아 궁금해.......................................................................................................!!!!!!

누가 아시는 분 있으면 이야기좀. ㅠㅠ

아 참 성규가 우승으로 가기 위해서 고쳐야 할점. 이번회에도 또 나온다.

(tvN 더지니어스 게임의법칙 캡쳐)

차유람도 분명 이상한거 눈치채고 주의해서 지켜 보고있는데 저렁게 대놓고 보여주다니...  대충 감으로 먼가 이상하다라고 느끼는 거와 저렇게 대놓고 티나게 주사위 숫자를 보여준거랑은 상대방의 받아 들이는 정도의 차이는 진짜 크다. 이때 부터 차유람 빈정이 확~~~~~~상했다. 표정한번 봐.~!

(tvN 더지니어스 게임의법칙 캡쳐)

이번 편은 자꾸 이야기 하다 보니까 성규를 안좋게 말하는거 것 같은데 홍진호는 진짜 콩이란 별명 싫어 한다. 농담아니고 진짜 싫어 한다. 자기입으로 쿨하게 말해서 그렇지 진짜 싫어 한다. 그런 홍진호에게 예능이라고 웃자고 한 행동이나 말은 좀 자제를 해야 할 것 같다. 어차피 또 볼 것도 아닌데 막나가자는 심정으로 그러는거 아니면 앞으로 홍진호 한데 콩이라 하지말기를. 홍진호 표정봐 씁쓸하게 웃는거.....

(tvN 더지니어스 게임의법칙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