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작성일 2013년 6월 22일 최종수정일 2013년 6월 22일
(더 지니어스 : 게임의법칙) -9회 수식경매
제작진의 도움없이는 우승은 불가능인가?
이번 수식경매라는 게임이 예고될 때 부터 홍진호의 활약은 별로 없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 하셨을 겁니다. 심리적 게임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죠. 아니나 다를까
(출처 :더지니어스 게임의법칙 9회 캡쳐)
10이상을 만들려고 준비하고 있었다니...이미 다른사람 들은 10을 만들려고 머리쓰고 있는데 뒤늦게 따라 가 봤지만 전략의 부재로 인해 스스를로 패배의 구렁텅이로 밀어넣고 말았죠. 중반에 성규를 배신하기 위한 경란과의 엽합을 위해 회심의 한수를 준비 했지만. 무서운 상승세의 주인공 성규의 저지로 실패 하고 말앗죠.
이번 수식게임은 심리전 및 연합, 수 싸움 까지 복합적요소가 많았습니다. 심리전은 어차피 홍진호가 밀리니 어쩔수 없다 치고 경란과의 연합도 실패! 남은건 개인적 수싸움인데 홍진호는 그마저도 실패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1회부터 9회까지 흐름으로 봐서는 제작진이 개인전을 위한 게임을 주지 않는 이상 홍진호의 부활은 어렵습니다.
아무런 활약도 없을뻔 했는 홍진호는 데스매치까지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이때 나온게임이 인디언 포커
(출처 :더지니어스 게임의법칙 캡쳐)
원래부터 1:1게임을 잘하는데 성규 상민까지 도와주니 질래야 질수가 없었죠. 거기에 박은지에게 탈락한 김풍과 차유람의 복수를 한방에 끝낼수도 있었음엗 불구하고 가넷 한개 걸면서 피말리기 작전. 시즈탱크러쉬로 이길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입구만 막아놓고 핵 쏠려고 하다니...
(출처 :더지니어스 게임의법칙 9회 캡쳐)
(출처 :더지니어스 게임의법칙 9회 캡쳐)
지금 안티가 많은 박은지인지라 이렇게 해도 홍진호 욕하는 사람은 거의 없겟죠. 오히려 속 시원하다라는 사람이 더 많을겁니다.
결론
제작진이 도와주면(개인전 위주의 게임제공) 결승 진출이다. 최소한 데스매치에서 1:1 게임이 준비되어 있다면 탈락후보자가 되더라도 다음라운드는 진출 할 수 있습니다. 결승전 구도는 성규 VS 홍진호 구도가 제일 좋으니, 제작진이 알아서 어느정도는 준비 해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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