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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볼만하네 /황금의제국

[황금의 제국 ]인물관계도 작업준비

황금의 제국 11 회  - 디테일 리뷰


[황금의 제국 ]인물관계도 작업준비



  황금의 제국 11회 방송되었습니다. 서로 물고 물리는 모습이 와 감탄의 감탄을 금할길이 없습니다. 하지만 인물관계도를 정리해서 글로 올리는 저로서는 좀 암담했습니다. 너무 복잡해서 한장의 이미지로 표현이 가능할지 의문이니까요. 아마도 이번작업은 상당한 시일이 걸리것 같아 제가 작업하는 과정을 짧게 먼저 올립니다.  

     [황금의제국 11회 내용 분석]


2분 태주와 민재의 갈림길. 공동명의

4분 해외법인 무너지고 국내자금줄도 막힌다 부도위기에 몰리고 가족회의를 연다 전문경영인 영입. 회장부인은 최민재를 밀고 최서윤은 장태주를 밀것 같다.

6분 30초 최민재는 자신의 기릉 걸어간다.

7분 부실기업정리 - 이미지개선 

8분 장태주는 바로 눈치챘다 허술한 인간이 아니다. 25%실명전환진행중 

성진시멘트 자금세탁

9분 최민재가 힌트를 흘린다. 최동성회장의 유산....멍청한 새끼

장태주는 IMF이후를 보고 최민재는 지금을 본다.  

9분  갈렸다. 장태주는 룰을 지킨다. 

13분 강전무의 사정. 그것이 약점이다

13분  회장부인은 알고 있고 예상했다. 그걸 다시 이용한다.? 민재의 비리는 개목거리일뿐이다.

15분  장태주도 변하기 시작했다. 자기사람은 안건드리는데 자기 사람에게 소리를 질렀다 변화의 시작이다. 장태주는 최민재가 자신을 칠꺼라 예상하고 관련서류들을 숨기고 자금을 cd로 바꾼다 설희를 피신시킨다.

16분 성진건설 주식의결권제한 방법 에덴관련자료 전달 그건 비리 내용이다.

17분  골프를 비유한다.

19분 서로서로 준비중이다

23분 홧김에 지르지 않고 최민재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았다

26분 완전결별이다. 배신이아니라 결별이다. 정당한 룰이다 계약이 파기 되었을 뿐이다.

27분  구룹조정방안

1.3000억원 자산 출원 돈많은기집애

2.10만명중 3만명 명예퇴직및 정리해고 

3.성진그룹으로 투입될것이다. 최서윤이 힘쓰기 시작하는구나

29분 5 멋진말이다 표적수사는 맞던가 표적을 옴기던가 둘중하나다.

32분 최서윤 무서운년 장태주를 돕는게 아니라 더압박을 해버린다. 나도 비리 넘길거다 나한데 그딴 부탁하지말아라 둘다 장태주보고 인출권 포기해라 최서윤 착각하고 있다..

33분 다른사람의 욕심을 과소평가하지 마라 결국 부는구나 성진시멘트 차명주식

36분 윤동휘  어차피 자동차다 

38분 최민재는 최서윤의 패를 알고 있다.

39분 최서윤은 진짜 룰을잘깬다. 추적하는것이 아니라 머리를 친다.

40분 서윤의비리자료를 민재에서 조금만 넘긴다.

42분 백화점까지 압박해오네 . 애네들은 룰이없어

43분 회장부인이 우와 일부러 흘린다...

44분 오해가 오해를 부른다.

47분 서윤의 자료가 회장부인에게서 민재 그리고 다시 원재로 

49분  장태주 다른작전 시간이 애매하다 통장작전한번더?

52분 무슨 작전이지? 장태주 ? 

56분 올인이다.....쩐다.....

58분  최민재는 몸을 사린다.

1시 01분 쩐다 이러니 감동먹지..

1시2분 드디어 걸렸다.

1시 3분 걸렸다..씨바. ㅋㅋㅋㅋㅋㅋㅋ


오늘처럼 복잡할때는 거의 2~3분 단위로 쪼갭니다.그리고 장면에 대한 간단하게 요약하거나 그때의 느낌을 눈에 보이는 전략 같은것 들을 주~욱 나열합니다. 그때 그때 느낀것이기에 막말도 적습니다. ^^;;


     [황금의 제국 이미지 작업]




이전회 인물관계도를 작업했던것을 자리배치를 다시합니다. 전체 내용을 생각하면 한눈에 보여줄수 있게 말이죠. 작업중간중간에 맞지 않다싶으면 새로 작성합니다. 황금의제국 11회일단 위에처럼 나누긴했는데 너무 복잡해서 저대로 나올지 모르겟습니다. 아마도 변경될가능설 99%입니다.ㅠㅠ.  그리고 나서 위에서 분 단위로 작업해놓은것 대한 코멘트를 적습니다. ㅎ


     [마무리]

지난 9회정리 할때도 상당히 급박하게 내용이 전개되어서 결국 2개로 나누어 포스팅했는데 이번11회는 더 복잡네요. 빠르게 치고 받는 내용중에 숨은 의도도 많고 말이죠.ㅎ 이런류의 포스팅을 누가 하라고 시킨것도 아니고 저의 재미로 하는 거지만 읽으시는분이 한 어느정도 계시기에, 이번처럼 그냥 넘어가고 싶을때 그냥 넘어가버리면 왠지 도망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별로죠. 그런의미에서 마음을 다잡고 한번 적어 볼랍니다. 그냥 넘어가고 싶은 마음을 스스로 다잡을 겸해서 이번포스팅 적었습니다. ㅎ아싸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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